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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작성일: 2002-10-24 조회: 5869
한길안과병원 홈페이지 관리자인
기획실장 박덕영입니다.

저희 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병원의 이름이 다소 생소하여 새로 생긴 병원이 아닌가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신 분이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 병원은 새로 생긴 것이 아니고 인천 정안과병원이 10월 1일자로 이름만 바꾼 것입니다.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름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안팎의 의견이 많아 한길안과병원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한길은 넓은 길, 큰 길이라는 좋은 사전적 의미와 함께 설립이후 지난 17년간 안과 한 길만을 걸어온 저희 병원의 이미지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결정된 이름입니다.

저희 병원은 지난 85년 부평에서 개원한 정안과의원이 모태입니다.
그 후 98년 부평역에서 현 위치인 인천지하철 부평시장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2차 병원으로 승격하였으며, 2000년 의료법인으로 전환하여 현재 안과 전문의 9명, 내과 전문의 1명 등 모두 10명의 의료진을 갖춘 전국 규모의 안과 전문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2002년 3월에 김포에 자병원을 연데 이어 같은해 12월 서울 안세병원 사거리에, 이듬해 1월에 부천 상동에 제2, 제3, 제4의 자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2003년 3월에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시에 우즈벡 자선병원을 열 예정입니다.

저희 병원은 이번 개명을 계기로 새 이름에 담긴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간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격려와 성원으로 우리 병원을 아껴주신 네티즌과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합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늘 건승하시고 가정에 평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02. 10. 24

기획실장 박 덕 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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