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해외 의료봉사의 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시에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100평 규모의 안과병원을 건립, 2002년 11월말 개원할 계획입니다.
이 병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전액 우즈베키스탄 국민을 위한 무료진료및 수술비의 재원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우리 병원은 지난 2월 설 연휴를 이용하여 11명의 의료봉사단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 8일간 277명의 환자(이중 54명 수술)를 진료하여 동포인 고려인과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국내외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의료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