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시의 원인이라고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없습니다.

부동시가 있으면 안경을 착용했을 때 두 눈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고,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 등의 문제로 상당히 피로하거나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양안의 굴절도 차이로 외관상 양쪽 눈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조절마비하 굴절검사
• ARK(자동굴절력검사)
• IOP(안압검사)
• MR(정밀시력검사)
• FUNDUS(안저촬영)
• IOL-M(인공수정체도수검사)
• A/B SCAN(안구초음파검사)
• TOPO(각막지형도검사)

안경을 착용하거나 콘택트렌즈로 교정합니다.

부동시란 두 눈의 망막에 맺히는 상의 크기와 모양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굴절도 1디옵터 차이가 날 때 보이는 사물의 크기는 약 2%가 차이납니다. 양안에서 차이가 5% 이상 되면 뇌에서 시력이 안 좋은 쪽 눈의 억제 현상이 일어나 약시, 사시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동시가 있으면 안경을 착용할 때 두 눈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고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 등의 문제로 상당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양안의 굴절도 차이로 외관상 두 눈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드렌즈로 교정하면 두 눈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같게 보이고, 휘어져 보이지 않으며 원래 눈의 초점과 렌즈의 초점이 항상 일치하므로 두통이 없는 등 안경 착용의 불편함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